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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경기 교체 출전 연승, 3월 경기 일정

by 오즈의다락방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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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고의 축구 선수 손흥민(31·토트넘)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토트넘 대표 공격수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지난 시즌 만큼 활약을 보여지주 못하고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 당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쉼없는 일정을 보내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탓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같이 않은 폼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도 있었는데 결국 토트넘은 손흥민을 주전이 아닌 교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손흥민(31·토트넘)은 팀의 연승 기록에 기여했습니다. 

2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홈경기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인 후반 37분 오른쪽 코너킥으로 쐐기골을 끌어냈습니다.


손흥민의 코너킥은 공격에 가담한 에릭 다이어가 헤더로 볼의 방향을 왼쪽 골마우스로 돌려 놓고 해리 케인이 쐐기골로 연결시켜  2-0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2경기 연속 교체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흐름에 변화를 주며 토트넘의 2연승에 기여한 것입니다.
하지만 연속 교체로 출전하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손흥민이 FA컵을 통해 선발 자리를 되찾을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흥민은 이번 첼시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교체로 들어가서 팀을 도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라고 설명하고

"다만 뛴 시간이 짧아 기분이 좋지는 않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5골 가운데 4골이 교체 출전 경기에서 나왔고 이 같은 플레이를 눈여겨 보고 있는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흥민을 더 벤치에 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남은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콘테 감독이 복귀하기 전까지 현재 흐름을 이어가려는 공산이 큽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 대신 출전한 히샬리송은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2경기 5개 슈팅 가운데 4개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80%의 슈팅 전환율을 기록한 만큼 연속 실력과 조커의 연할을 다한 손흥민의 선발 복귀에 대한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토트넘 경기 일정


3월  2일(목)  04:55 셰필드 VS 토트넘
3월  5일(일)  00:00 울버햄튼 VS 토트넘
3월  9일(목)  05:00 토트넘 VS AC 밀란
3월12일(일)  00:00 토트넘VS노팅엄 포레스트
3월19일(일)  00:00 사우샘프턴VS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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